네오위즈, 신세계아이앤씨와 ‘P의 거짓’ 아시아 독점 퍼블리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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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 포스터 /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는 신세계아이앤씨와 ‘P의 거짓’의 아시아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네오위즈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해 각국의 소울라이크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양사는 P의 거짓의 8월 출시까지 협력체계를 갖춰 나가며, P의 거짓 콘솔 패키지를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 유통할 계획이다.

박성준 네오위즈 본부장은 “전문적인 온·오프라인 유통경험을 가진 신세계아이앤씨는 아시아 게임 시장에 P의 거짓을 선보이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신세계아이앤씨와 긴밀히 협업해 P의 거짓만의 독보적인 재미와 뛰어난 게임성을 이용자들에게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