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엔메이, 선케어 신제품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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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는 스틱, 쿠션, 밤, 크림 등 다양한 타입의 선케어 신제품 4종을 한국과 글로벌에 동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리엔메이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4종은 비건 펩타이드 바쿠치올 선스틱·비건 블랙베리 콤플렉스 멀티 선밤·비건 프라이머 글로우 선크림·비건 나이아신아마이드 판테놀 선쿠션이다.

마리엔메이는 기존 비건 시카수딩 선크림에 이어 5종의 선케어 라인업을 완성시킴으로써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타입의 제품들로 구성했다.

전제품 비건 인증을 받은 5종의 마리엔메이 선케어 제품은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PA++++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이다.

스틱 타입의 ‘비건 펩타이드 바쿠치올 선스틱’은 자외선 차단을 넘어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비건 선스틱이다. 바쿠치올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고, 노화를 예방하는 펩타이드가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고 마리엔메이 관계자는 전했다.

‘비건 블랙베리 멀티 선밤’은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탄력과 미백 기능을 선사하는 듀얼 제형의 올인원 안티에이징 솔루션 멀티밤 제품이다.

선크림 하나로 메이크업 베이스와 톤업 효과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인 ‘비건 프라이머 글로우 선크림'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함유로 수분감과 톤업 효과를 줘 메이크업 전 프라이머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마리엔메이에 따르면, ‘비건 나이아신아마이드 판테놀 선쿠션’은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판테놀이 함유돼 미백과 수분공급을 도와주고 대형사이즈로 얼굴과 몸에도 넉넉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쿠션 타입 선 케어 제품이다.

마리엔메이 관계자는 “마리엔메이 제품이 가진 주요 원료 성분의 5가지 제품에 선케어 제품이 추가되면서 라인업을 더욱 강화시키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아낌없는 유효성분 함유로 뛰어난 효능을 전달하기 위한 제품을 만드는 클린뷰티의 철학을 확고하게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