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르도니아 대한삼겹(대표 우강식)은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우수브랜드 ‘삼겹살프랜차이즈’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의장 조은영, 윤정연)가 주관하고 아이팩조정중재센터·한국해킹보안협회·전자정보인협회·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 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피오르도니아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뉴질랜드의 ‘피오르랜드 국립공원’과 영국의 ‘스노우도니아 국립공원’에서 따온 합성어로서, 청정자연의 아름다움과 깨끗함을 추구해 바른 먹거리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사명에 담았다.
피오르도니아의 브랜드 대한삼겹은 외식전문가들이 고민 끝에 출시한 삼겹살 배달 전문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외식 메뉴인 삼겹살을 집에서 간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대한삼겹의 메뉴들은 자동볶음기를 사용해 조리하기 때문에, 전문 요리사가 아니어도 누구나 조리할 수 있어 점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우강식 대한삼겹 대표는 “이번 2년 연속 수상으로 대한삼겹은 소비자가 더욱 더 사랑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며 "향후 가맹점 및 협력사와 상생하는 기업, 인재양성과 평생교육에 투자하는 기업, 창의적이고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기업,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주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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