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는 카렌듈라의 원물을 담아 낸 보습 수면 팩 ‘비건 카렌듈라 펩타이드 에이지리스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비건 카렌듈라 펩타이드 에이지리스 슬리핑 마스크는 자기 전 도톰하게 발라줘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주는 수면 팩으로써 카렌듈라 꽃잎 원물을 담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카렌듈라 꽃잎은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루테인 등 소염 작용을 해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손상된 피부를 진정,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 노화를 예방하는 펩타이드가 25종 함유돼 콜라겐 합성을 유도하고 진피에 건강필수 성분을 전달해 주름 관리에 탁월해 안티에이징 효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병풀 추출물, 판테놀,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충분한 보습을 공급한다”고 덧붙였다.
비건 카렌듈라 펩타이드 에이지리스 슬리핑 마스크는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녹아 들어 자는 동안에도 사용할 수 있는 홈 에스테틱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마리엔메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동물성 원료와 2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한 안전한 원료만을 사용했다.
로즈, 시카, 레몬, 블랙베리 등 자연원물을 갈아넣은 비건 워시오프팩 라인업 시리즈인 마리엔메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유효성분 함유로 효능을 전달하는 클린뷰티 마리엔메이만의 철학을 더욱 공고히 전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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