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트리트의 포토스트리트웜앤쿨(warm&cool)은 2023년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맹비, 교육비 면제, 매장내 소품 및 소모품, 고급 철제배너, 암막커튼, SNS인플루언서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MZ세대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에서 선호하는 셀프 스튜디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주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한 셀프 스토어로 점주들에게는 비용 부담을 낮추고 고객들에게는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포토스트리트웜앤쿨은 클래식하고 모던한 베이지를 기본으로 한 무인 사진관으로, 내외부 포토존을 비롯해 메이크업룸과 소품존 등 다양한 콘셉트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사진기기의 성능이 대폭 향상되고 외장형 플래시를 도입했다.
이밖에도 QR코드를 스캔해 사진원본 및 영상원본을 제공하며, 애견동반 촬영 및 전신, 반신 단체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한편, 포토스트리트웜앤쿨은 외대점, 오목교역점 등 전국에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충북음성혁신점, 부천상동점을 비롯해 전국 단위 가맹점 출점이 다수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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