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N서울타워 엔그릴 레스토랑 /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의 프렌치 컨템포러리 파인다이닝 엔그릴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N서울타워 최상층에 위치한 엔그릴은 서울 시내 전망을 한 눈에 만끽할 수 있는 360도 회전 레스토랑이다. 엔그릴은 올해 시즌 메뉴 테마를 ‘시즌스 오브 러브(Seasons of love)’로 잡았다.
각 계절의 정취를 담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요리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코스는 한국의 겨울 식재료를 프랑스 요리 테크닉과 접목해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런치, 디너, 커플 코스에 따라 제공되는 메뉴는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엔그릴 홈페이지나 유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한국 고유의 식재료에 프렌치 요리 테크닉을 접목해 엔그릴만의 감성을 녹인 코스 요리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서울 전경을 360도로 즐기며 특별한 날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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