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의 '오복 한가득' 설 선물세트 /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제품의 주제는 '오복 한가득'이다. 명절 선물 구매 시 가심비를 중시하는 고객 성향을 반영해 제품과 가격대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 다양한 복의 의미를 담은 단청과 오방색, 염원을 상징하는 색동·모란·까치 등을 적용했다.
새해 선물 제품은 우리쌀 롤케이크, 골든 휘낭시에 세트, 모니카와 양갱이 오복오복, 호두파이 등이 있다. 호두파이는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는 까치와 새해를 상징하는 동물 토끼를 그려넣은 패키지에 담았다.
오는 17일까지 뚜레쥬르 앱을 통해 설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 선물세트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예약 시 지정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뚜레쥬르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전통 문양을 활용한 굿즈나 제품 소비 등 전통을 즐기는 트렌드가 증가함에 따라 아름다운 우리 전통문양을 활용해 의미있는 명절 선물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