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왼쪽)와 박주흠 다비오 대표가 지난 5일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이노그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DT)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인공지능(AI) 기반 공간정보기술기업 다비오(대표 박주흠)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클라우드·AI 기반 공간정보 빅데이터 및 우주항공 데이터 플랫폼 사업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상호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다비오의 광범위한 공간분석 및 탐지 AI 기술 기반 빅데이터 및 우주항공 데이터 관련 클라우드 사업 공조 등 차세대 먹거리인 미래 신규사업 공동 개발, 정보 교류와 같은 적극적인 소통으로 성공사례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클라우드와 AI라는 양사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사업역량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사업에 역점을 두고 주력할 방침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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