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전문 골프 아카데미 더스윙 블랙이 2023년 첫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창업박람회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더스윙 블랙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로운 골프 연습과 레슨이 가능하도록 전 타석 반오픈형 펜스가 설치돼 있다. 또한 국내외 투어 프로 선수들이 훈련에 사용하는 실측 시뮬레이터 장비와 키오스크가 전 타석에 설치돼 있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최고급 시설이 갖춰져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더스윙 블랙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보다 널리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체적인 사업성과 수익성,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스윙 블랙은 사랑의 이해, 트롤리,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 다양한 TV드라마 제작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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