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X청주 원마루시장, 청결한 전통시장 만들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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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 전찬혁)는 충청북도 청주시 원마루시장과 청결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마루시장 상인회 상점들은 세스코 해충방제·식품 안전·바이러스 보살핌 솔루션을 초기 집중 퇴치비 등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세스코 위생 관리로 믿고 먹는 맛집으로 변화가 기대된다. 원마루시장은 맛있는 먹을거리를 찾는 고객이 밤낮없이 이어지는 지역 명소다. 온오프라인 장보기 고객부터 지나는 사람들을 위한 군것질거리, 가족 외식, 하이킹 모임과 직장인들 회식 장소까지 다양하다.

정화용 원마루시장 상인회장은 “우리 시장은 2018년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선정된 뒤,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2년간 세스코 서비스를 받았다”며 “당시 고객 호응이 높아 매출 상승으로 연결돼 이번에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스코 해충방제는 자체 개발한 장비와 약제로 퇴치 후 재발 방지까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무분별한 살충이 아닌, 문제 해충만 타깃해 약제 내성 문제가 없도록 체계적으로 처방하는 게 특징이다.

세스코 식품 안전을 이용하면, 식중독이나 법규 위반 등 위생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식재료 보관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교육·관리한다.

세스코 바이러스 보살핌은 실내 바이러스와 살균해 감염 전파를 막는 서비스다. 살균제로 공간을 소독하거나, 공기살균기로 공기 중 위해요소를 제거한다.

이때 살균제는 세스코 과학연구소가 100% 식품첨가물로 개발해, 소금과 같은 흡입독성시험 등급을 인정받은 바이오 파워를 사용한다. 세스코 공기살균기는 작은 공간에 적합한 센스 미, 바이러스·세균·미세먼지를 모두 잡는 듀얼코어, 넓은 공간을 살균하는 맥스파워가 있다.

세스코는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환경 위해요소들에 대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