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원료를 그대로 담은 시즈널 스킨케어 브랜드 시오리스는 박진영(J.Y. Park) 콘서트 현장에서 진행한 시오리스 브랜드 부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오리스 팝업 부스는 박진영 단독 콘서트 ‘GROOVE BACK’(그루브 백)이 열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앞에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운영됐다.
시오리스는 카카오톡 플친 추가 시 100% 당첨 럭키드로우를 운영해 시오리스의 베스트셀러 제품 및 세트 상품을 증정했으며, 팝업 부스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한 참가자에게는 현장에서 ‘폴링 인 투 더 로즈 미스트 30ml’를 증정했다.
추가로 12월 31일까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박진영 친필 사인 CD 및 스킨케어 9종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오리스 관계자는 “홀리데이 시즌에 브랜드 부스를 진행한 만큼 크리스마스 상점 배경의 포토존과 박진영 콘서트 포스터의 포토존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 혜택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오리스는 유기농법으로 키운 국내산 원료를 제철에 수확해 담은 제철 화장품을 선보이는 오가닉 뷰티 브랜드로, 2021년 초 JYP엔터테인먼트의 음악 외 첫 투자를 성사시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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