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는 내년 1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고메이 494 한남'에서 진행되는 장기 팝업 이벤트로, 고메이 494 한남 전체가 발렌타인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로 변모한다.
기차역을 테마로 진행되는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은 마치 기차 여행을 하듯 발렌타인 싱글몰트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7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발렌타인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하면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으로 떠나는 티켓을 리셉션 부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티켓을 각 존에서 제시하면 발렌타인 제품을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스테이션 내 모든 이벤트를 참가한 사람들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스테이지도 준비돼 있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바’에서는 다양한 발렌타인 싱글몰트의 라인업을 직접 마셔보고 느껴볼 수 있다.
가장 주목할 곳은 위스키 페어링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존이다. 고메이 494 한남 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통해 ‘피에세’, ‘코르소’, ‘수린’에서 발렌타인 싱글몰트 페어링 코스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만 선보이는 이번 위스키 페어링 코스는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가능하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발렌타인 글렌버기 싱글몰트 팝업 스테이션’은 고메이 494 한남 전체가 발렌타인을 만나고 즐기고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하는 곳에서 더 나아가 발렌타인의 싱글몰트 위스키와 함께 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모먼트까지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발렌타인 글렌버기 싱글몰트 팝업 스테이션’에서 올 연말 발렌타인이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으로 한층 더 깊어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에 방문하려면 공식 웹사이트에서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성인 인증을 한 사전 예약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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