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는 내년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속도감 있는 혁신을 위해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넘버원 금융플랫폼기업으로 대전환을 위해 '고객중심의 조직체계 구축', '업무 책임성 강화', '공동 목표 아래 조직 협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
특히 이창권 사장이 KB국민카드 혁신을 위해 강조하고 있는 ‘리뉴 투 서바이브(R.E.N.E.W to Survive)’, ‘빅 무브먼트 투 더 넥스트 레벨(Big Movement to the Next Level)’을 지향점으로 삼아 ▲본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신사업 성장 가속화 ▲플랫폼 혁신을 통한 고객경험 제고 ▲지속가능경영 선도 ▲개방적·창의적 조직 구현에 초점을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KB국민카드 임원인사]
<승진>
◇부사장
▲성백준 금융서비스그룹장 ▲이해정 신성장사업그룹장
◇전무
▲박진욱 개인영업그룹장 ▲백성식 영업지원그룹장 ▲서은수 경영기획그룹장 ▲정연규 경영지원그룹장
◇상무
▲송호영 소비자보호본부장 ▲이상열 데이터전략그룹장 ▲이정수 기업·공공영업그룹장 ▲홍창희 리스크관리그룹장 ▲황해수준법감시인
◇본부본부장
▲김강용 플랫폼운영본부장
<전보>
◇상무
▲배주식 테크그룹장 ▲송용훈 글로벌사업그룹장 ▲신동원 마케팅본부장 ▲이호준 플랫폼사업그룹장 ▲문승철 브랜드전략그룹장
<유임>
◇상무
▲박규하 정보보호본부장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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