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브랜드 브라운돈까스는 12월 한 달간 16일 세종시청점, 24일 두타몰점 지점을 잇달아 열었다고 밝혔다.
브라운돈까스는 돈까스라는 외식 아이템을 바탕으로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1980년대 추억의 경양식 돈까스부터 홍수치즈돈까스, 토마호크돈까스 등 메뉴 폭을 확장하며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열은 세종시청점과 두타몰점은 맞춤형 상권 지원 등 예비창업자 맞춤형 창업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특히 효율적인 매장 운영 및 수익 형성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인테리어 비용에 대해 본사 이익을 포기하고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시공할 수 있도록 하여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얼리지 않은 제주산 생 돼지고기만을 사용하며, 당일 손질한 식자재를 매일 전국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주들에게는 4년제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 대학원 등록금 30% 지원과 함께 브라운 복지몰 사용 등의 특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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