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삼립은 호빵 찜기 모양의 미니 찜기인 ‘호찜이 법랑 에디션’을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SPC 삼립호빵의 인기 굿즈 ‘호찜이’의 2022년형인 호찜이 법랑 에디션(이하 호찜이)은 겨울철 편의점 앞에 놓인 빨간 호빵 찜기를 형상화한 미니 법랑 냄비다.
냄비에 물 200ml를 넣고 채반 위에 호빵을 올려 뚜껑을 닫고 1분간 데우면 찜기에서 갓 찐 것 같은 호빵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굿즈는 가스레인지와 인덕션 모두 가열이 가능해 집, 캠핑장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SPC 삼립은 호찜이와 ‘삼립호빵(6개입 2봉)’, ‘장갑 집게’가 함께 구성된 패키지를 GS SHOP, 11번가, 롯데온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선 판매하며 점차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SPC 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삼립호빵은 매년 호빵 굿즈를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기대감을 주며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이라며, “올해에는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맛있고 따뜻하게 호빵을 즐길 수 있는 호찜이 법랑 에디션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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