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 배달앱 휘파람, 로컬마켓 1월 개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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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의 민관협력 배달앱 휘파람은 로컬 마켓인 ‘휘파람마켓’을 내년 1월 개점한다고 밝혔다. 개점 예정인 휘파람마켓은 방송 및 라디오, SNS 홍보에 더해 차량광고도 포함한다.

휘파람 공식 캐릭터 파랑이가 대전, 세종, 공주 등지를 돌아다니며 휘파람 마켓 홍보를 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소비자에게 혜택을 전달하는 파랑새’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휘파람은 앞으로 우리동네 기반의 휘파람 2.0의 플랫폼 확장을 통해 개점 예정인 휘파람 마켓을 시작으로 뉴스, 부동산, 쇼핑, 예약 등을 모두 아우르는 만능 소셜커머스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담당자는 전했다. 

휘파람 관계자는 “앞으로 신규 가맹점과 회원수를 늘리고, 지역주민들의 상생을 위해 공익적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휘파람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이 같이 성장하는 착한 우리동네 배달플랫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