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신규 콘텐츠 세관 창고 /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인 세관 창고를 선보인다. 다음달 14일까지 한정적으로 열리는 세관 창고는 뉴욕 버팔로 지역 항구의 창고를 배경으로 선보인다. 맵 내에서 다양한 미션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에픽 등급 캐릭터 말콤도 모습을 드러낸다. 말콤은 절대악 성향의 캐릭터로, 전략적 활용성이 높다. 성향에 맞게 본인의 생존을 위한 스킬을 사용한다.
메인 콘텐츠인 월드에는 챕터 36이 생긴다. 새로운 챕터는 생존자 무리가 세력을 키우기 위해 소규모의 타 공동체와 연합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내년 1월 2일까지는 출석부와 타운 점검 이벤트를 통해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지하 탐색’ 이벤트가 열린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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