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한우 전문점 ‘뚝심한우’ 목동점 오픈기념 20% 할인 이벤트 진행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뚝심의 숙성한우 전문점 ‘뚝심한우’는 서울 목동점을 열고,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뚝심한우 목동점 할인이벤트는 ▲메뉴 20% 할인(세트메뉴, 음료, 주류, 선물세트 및 중복할인 제외) ▲도도포인트 2배 적립 ▲20만 원 이상 식사 결제 시 뚝심한우 HMR 3종세트 증정한다는 내용이다. 

뚝심한우 목동점은 기존 매장과 차별되는 밝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타 매장에는 없는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매장은 오피스상권 위주로 입점돼 있었으나 목동점은 주거밀집지역과 오피스상권이 결합된 서울 목동의 복합상권에 들어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뚝심한우 목동점은 약 224평, 60인 단체고객 수용이 가능한 222석 규모로, 전 좌석 프라이빗 개별룸으로 구성해 보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전 연령을 만족시키는 왕갈비와 이동갈비(미국산) 단품 및 런치세트를 구성하고, 컬리, 쿠팡, 현대투홈 등에서 판매 중인 뚝심한우의 HMR상품 진한갈비탕, 홍탕, 소고기곱창전골, 소고기국밥, 김치찌개 5종을 진열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접점서비스 강화를 위해 뚝심한우 매장 최초로 서빙로봇을 도입하고 테이블별 전담 서버를 통한 그릴링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한편, 뚝심은 전문숙성고를 통한 6주 숙성과정을 통해 깊고 진한 한우의 풍미를 극대화하고 VIP한우 통갈비, 프리미엄모듬, 숙성등심 및 특수부위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목동점을 포함해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 7개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신규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