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종 한미약품 대외협력팀장(오른쪽)과 엄태인 한미약품 바이오공정개발팀 파트리더가 자랑스러운 한미인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에서 제3회 자랑스러운 한미인상 시상식을 열고, 자랑스러운 한미인 2명에게 상패와 골드바를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이 직접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한미인상은 한미약품 중요 덕목인 혁신,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선정해 포상한다. 올해에는 시의적절한 보험급여 등재 및 팀 조직 관리에서 성과를 낸 김상종 대외협력팀장과 롤론티스 미국 FDA 허가를 위한 바이오플랜트 실사 등 업무에 기여한 엄태인 바이오공정개발팀 파트리더(PL)가 선정됐다.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은 “한 해 동안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며 글로벌 한미와 제약강국 도약을 위한 회사의 담대한 여정에 앞장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 상의 의미와 가치가 한미약품그룹 구성원들의 마음에 잘 전달돼 ‘창조와 혁신, 도전’이라는 한미의 핵심 DNA가 탄탄히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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