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프랜차이즈 ‘할매집’, 신규창업 매출보장제 시행…상생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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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프랜차이즈 ‘할매집’은 신규창업 ‘매출보장제’를 시행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매달 5개의 점포를 선정해 매출보장제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매출보장제는 월 6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할 때까지 본사에서 무한 책임을 지며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것으로, 로열티 평생 면제·가맹비 및 교육비 50% 할인 등 3000만 원 상당의 금전적 지원도 이루어진다. 

또한 먹방 유튜버 허미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신규 매장 개점 시 홍보를 진행하며 할매집 부대찌개 먹방을 통해 브랜드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할매집 관계자는 “할매집은 수입햄 5종과 특수제작 민찌 등으로 부대찌개 고유의 맛을 살렸으며, 요식업창업에 처음인 사람도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엄선한 가맹점에게 주어지는 매출보장제 혜택을 놓치지 말고 이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