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프랜차이즈 달빛맥주, 인천 마전점·울진 읍내리점 개점 예정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주점 브랜드 달빛맥주는 오는 23일 인천 마전점, 26일 울진 읍내리점을 신규 가맹점으로 개점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인천 마전점은 주변 지역의 다양한 주택 상권이 자리잡은 지역으로, ‘달빛맥주’의 브랜드 컨셉에 맞는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형 펍(PUB)’에 맞는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며 “울진 읍내리점 또한 지역의 중심지로써 다양한 상권과 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어 입지조건이 좋은 매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본사 측은 꾸준한 지원과 초기 운영 안정화를 위한 관리 등을 통해 이들 신규 가맹점들이 지역사회에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달빛맥주는 최근 마곡나루역점을 연지 얼마되지 않아 2곳의 신규 가맹점이 개점하는 것에 대해 “활발한 가맹 사업을 전개해 나가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통한 창업 문의가 실제 창업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단순하게 가맹점의 숫자만 늘려 나가겠다는 대신, 신규 및 기존 가맹점들의 운영 안정화를 위해 본사 차원의 노력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