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 브랜드 ‘대한곱창’, 신규 매장 논산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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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 프랜차이즈 대한곱창은 신규 매장 논산점을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곱창 관계자는 “항상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신메뉴 출시부터 콜라보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친 덕분에 월 2~3개 매장을 꾸준히 오픈하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논산점의 경우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한 달간 광양중마점, 원주단계점, 루원시티점 개점을 완료했으며, 12월에는 이번에 연 대한곱창 논산점을 비롯해 송도커낼워크점, 의정부민락점, 신탄진점도 열 예정이다. 

대한곱창은 다양한 곱창 메뉴와 복고풍 레트로 감성을 내세운 브랜드다. 현재 곱창 등의 구이류는 물론 사이드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한편, 대한곱창은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 수상,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고기·곱창 브랜드 1위’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매운 火 양대창’ 신메뉴를 출시하고, KB국민은행과 ‘KB밸류업공급망대출’,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협약도 체결해 고객과 점주의 만족도를 모두 높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