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전문점 진이찬방, 서울자활 신규사업 설명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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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찬방은 서울광역자활센터 대강의실에서 진행된 내년 상반기 자활사업을 위한 ‘2022년 서울자활 신규사업 설명회 및 지역자활사업 공유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이 참가해 30개소 서울지역자활센터에서 50여명의 담당자들에게 그동안의 경과와 수익성 등을 발표하고 사업정보를 나누는 자리다.

이날 많은 자활센타 담당자들이 참석해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자활사업을 위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롯데 하이마트와 진이찬방 등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담당자들도 발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진이찬방은 이미 자활사업을 통한 반찬가게를 열어 영업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자활센타와 협력해 자활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진이찬방은 21년을 이어온 반찬 브랜드로 현재 12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산지 직송으로 신선도 높은 제철 식재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200여 가지가 넘는 메뉴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예비 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창업을 실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광주지역에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2월 8일부터 3일간 진행하는 제일창업박람회에서도 진이찬방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