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7개월 만에 8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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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치킨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지난 11월 한달간 11건의 가맹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8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을 추구하며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등 본사에 납부하는 창업비용 8가지를 면제하는 ‘8무(無) 정책’을 시행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또한, 원팩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발주 및 운영관리가 용이한 것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참숯을 사용한 오븐에서 구워 내 기름기는 빠지고 육즙은 가득한 조리방법을 채택, 오븐에서 구워낸 뒤 직화 조리를 통해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색 있는 메뉴, 탄탄한 본사의 운영시스템 그리고 8가지 창업 비용 면제를 통해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최근 추억의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 ‘기영이’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2022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 프랜차이즈(치킨)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