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치킨전문점 화락바베큐치킨은 지난 10월 한 달간 6개점의 가맹계약을 확정하며 전국적인 가맹사업 확장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간 수도권과 영남, 제주 지역에 집중됐던 신규 개설이 최근 충남, 강원 등 지역 진입의 초석이 될 아산 온양점과 춘천 퇴계점 계약을 통해 전국 가맹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9개 광역시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2020년 런칭한 화락바베큐치킨은 가맹사업 본격 시작 후 6개월만에 40호점까지 계약을 달성했으며, 100호점까지 로열티 면제, 오픈 후 3개월간 배달앱 비용 50% 지원 등 창업 프로모션을 기반으로 가맹점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소형 매장의 효율성을 갖춘 소자본창업 프로모션을 지속하며 꾸준히 가맹점을 늘려 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더욱 편안한 운영 방침을 통해 동반 성장의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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