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로 볶아 불맛 찜닭을 선보이는 찜닭 프랜차이즈 브랜드 ‘볶찜’은 세종시 첫 매장인 세종대평점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볶찜 세종대평점은 대형 카페를 운영하다가 볶찜으로 업종전환창업을 한 매장으로 본사 정혁진 소장이 담당이 돼 맞춤형 컨설팅으로 열은 매장이다.
볶찜은 기존의 찜닭과는 차별화된 직화찜닭을 선보이는 찜닭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2020년 11월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31호점을 개점 중이다. 볶찜의 대표 메뉴인 ‘직화바베큐볶음찜닭’은 100% 닭다리살만을 사용한 쫄깃함에 직화로 볶아 탱글탱글하고, 불맛의 풍미까지 더해졌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볶찜은 프랜차이즈 업계 실무 전문인력들이 지역별 1:1 맞춤형 컨설팅을 해 업종전환창업, 인생 첫 창업, 청년창업, 은퇴 후 창업, 1인창업 등 다양한 창업자들과 함께 한다.
이용희 볶찜 세종대평점 사장은 “업종전환창업은 아이템, 투자비, 기존 인테리어 및 장비의 재사용 등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이 있었는데, 본사 정혁진 소장 덕분에 볶찜으로 업종전환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게 됐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맛있는 직화찜닭, 친절한 서비스, 좋은 식재료를 사용한 안심찜닭을 인근 주민들에게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볶찜은 창립 2주년을 맞아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10무(無)+10유(有)’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 혜택에 대한 내용은 볶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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