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소비자보호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상생과 나눔의 행사’에 참여해 고성지역 어르신들께 1분 건강진단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과 경상남도, 고성군, 기업소비자전문가 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방에 거주하는 사회배려계층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라젬은 이번 행사에서 전문 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해 뇌파, 맥파, 체성분, 혈압 등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세라체크’ 서비스를 고성지역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세라체크는 1분 정도의 간단한 검사로 스트레스, 두뇌 피로, 근육량, 체지방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소비자원 주관 하에 소비자 피해에 대한 예방 교육, 이동상담과 가전제품 무상 수리 등 다양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됐다.
세라젬 관계자는 “소비자 권익 보호는 세라젬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소비자중심경영 고도화와 다양한 소비자 보호 정책을 통해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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