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 창업 브랜드 바로덮밥 바로파스타&경양식이 가맹 개시 1년여 만에 전국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로덮밥 바로파스타&경양식은 한달 100건이 넘는 창업 문의를 기록하며 11월 한달에만 6개의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덮밥창업과 파스타창업을 함께할 수 있는 복합 메뉴 구성에서 ‘경양식 돈가스’ 메뉴를 추가해 트리플 복합메뉴 시스템을 구성했다“며 ”가맹점 매출 확보를 최우선적으로 기획해 작은 평수에서도 더욱 적극적인 매출 향상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오픈 예정인 매장만 20여개에 최근 100여건의 가맹문의로 인해 요즘 뜨는 창업으로 평가받으며 빠르게 200호점까지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브랜드의 본사인 박앤박의 모회사 모두벤쳐스는 기존 30억 원 규모의 투자에서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시키며 외식산업으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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