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전문 브랜드 범맥주는 신규 가맹점 인천송도롯데몰점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범맥주는 눈꽃얼음이 가득 올라간 ‘범꽃맥주’를 시그니쳐 메뉴로 판매하고 있으며, 호랑이 컨셉 및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힙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작은아씨들’ 제작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SBS에서 방영 예정 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범맥주는 오랜 기간 동안 주점 브랜드를 연구해온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술집 창업 브랜드로, 가맹계약 6개월 만에 80호점 계약이 임박하는 등 수도권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범맥주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100호점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 내용에는 평당 150만 원 인테리어 본사 지원, 범꽃맥주 기기 본사 지원, 범벽화 본사 지원, 오픈물품비 본사 지원 등이 있다.
범맥주 관계자는 “다양한 맥주와 안주 메뉴들을 개발해 고객분들에게 더 만족스러운 음식을 제공해드리고자 최근 신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원하고 맛있는 맥주 한 잔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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