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창업 프랜차이즈 ‘푸른술집 할라’는 성남모란점을 신규 개점한다고 17일 밝혔다.
업체는 가맹점주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해 원팩 조리 품목을 제공해 손쉬운 조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체계적인 조리 교육을 통해 초보 예비창업자도 매장을 여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최근에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신메뉴를 출시했으며, 더블비·케이·김강패·단아냥 등 인기 유튜버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푸른술집 할라 관계자는 “현재 선착순 30호점까지 대상으로 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당 20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지원, 가맹비·교육비·내외부간판 50% 할인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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