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도서·완구 전문 브랜드 '도서1번가'는 최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도서1번가에서는 국내 출판되고 있는 브랜드별 인기있는 아동도서의 장점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도서1번가는 연령별 필요한 책(전집, 단행본) 등을 확인 가능하며, 아동 관련 상품을 통해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배정옥 도서1번가 대표는 “국내 아동출판사들의 아동도서를 한곳에 모아 누구나 쉽게 한 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쇼핑몰을 목적으로 브랜드를 런칭해 새로운 쇼핑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이어 “10월 말 오픈을 시작으로 오픈 이벤트를 통해 품절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객들이 알뜰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전을 선보이는 등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는 도서1번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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