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오픈형 연구개발(R&D) 문화 ‘엔씽(NCing)’의 메시지 영상을 8일 공개했다.
엔씽은 개발 단계부터 다양한 형태로 소통을 확대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는 엔씨의 개발 문화를 뜻한다. 엔씨는 올해 2월 신규 IP를 공개하는 티징 영상 ‘워크 인 프로그레스(Work in Progress)’를 시작으로 트레일러, 개발자 코멘터리 등 현재까지 총 8개의 엔씽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각 프로젝트의 개발자들이 직접 출연해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라는 엔씽의 의미와 취지를 직관적으로 담았다. 프로젝트M, BSS 등 7종의 프로젝트 라인업을 소개했다.
엔씨는 엔씽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작 ‘LLL’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엔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블로그 등 엔씨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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