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학여울역 세택(SETEC)에서 열리는 '제 6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진이찬방은 현재 전국에 12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농가와의 직거래 계약으로 신선한 재료를 각 지점에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승욱 진이찬방 본부장은 "창업시 본사 창업 전문가가 점주를 위한 조리, 매장 운영 등과 관련된 지도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며, “오픈 후 3개월간 손익분기점 이하 부진 매장 발생 시 2주간 조리장 파견 및 점포 점검, ‘3.3 고객 지원 시스템’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비롯한 맞춤 창업 상담 및 매장 운영 노하우를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전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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