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와인 소매시장 진출 위해 ‘와인스팟’ 1호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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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은 오는 4일 서울 마포구에 ‘와인스팟(WINE SPOT)’ 1호점을 연다고 밝혔다.

금양인터내셔날의 와인 소매업 시장진출 첫 타자인 ‘와인스팟(WINE SPOT)’은 편의점 컨셉의 컨비니언스 바틀샵(Convenience Bottle Shop)이다. 

업체 측은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금양인터내셔날 대표 와인부터 국내 인기와인 및 위스키 등 다양한 수입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금양인터내셔날은 와인스팟 개점을 기념해 구매 금액대에 따라 리델잔부터 디켄터까지 와인 액세서리를 증정하고, 와인스팟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후 와인스팟 방문 시 와인스크류와 와인스토퍼를 제공하는 SNS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12월에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스크래치 경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스크래치 경품 프로모션 당첨 시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와인셀러 49구 1대, 리모아 캐빈 S 캐리어 1대 등을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와인스팟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현재 소비트렌드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편의점 이용률은 높은 편이고 와인에 대한 관심과 구매력 또한 높아짐에 따라 컨비니언스 바틀샵 형태의 소매점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와인스팟 상암점을 필두로 적극적인 와인 소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