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프에프앤비의 창업 브랜드 ‘덮밥집이야’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규 메뉴로 ‘마제덮밥’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마제덮밥은 된장베이스를 기본으로 자체 개발한 특제 마제소스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밥알 하나하나에 코팅돼 감칠맛을 느낄 수 있고, 매콤한 특제소스와 고소하고 짭쪼름한 미소, 다진 돼지고기 및 소고기를 함께 볶은 특제 마제 볶음소스가 ‘비장의 무기’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향긋한 부추와 신선한 마늘향이 조화를 이루면서 미각과 후각을 자극시키며 간편하고 빠른 조리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덮밥집이야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메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신메뉴 마제덮밥은 직영점인 강남점과 마포점에서 맛볼 수 있으며,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덮밥집이야’, ‘파스타집이야’, ‘쌀국수집이야’, ‘돈까스집이야’ 등 4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팀프에프앤비는 30% 대의 낮은 원가율과 배달서비스, 1인 및 샵인샵 운영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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