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고우나'가 주간시청률 정상에 등극했다.
AGB닐슨미디어(www.agbnielsen.co.kr)가 11월 4주(11월19일~11월25일) 집계한 주간 시청률에 따르면, KBS1 일일연속극 '미우나고우나'가 34.2%로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미우나고우나'는 한 주 만에 다시 1위에 복귀했다. 단풍(한지혜)과 백호(김지석)의 애틋한 러브라인이 수면위로 오르며 인기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2위는 33.4%를 기록한 '대조영'이 차지했다. 특히 지난 주는 흑수돌(김학철)의 장렬한 최후가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어 '태왕사신기'와 '며느리전성시대'가 각각 29.3%, 28.6%로 3,4위를 지켰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는 '무한도전'이 22.4%로 7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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