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시구자 최드레(왼쪽)와 2경기 시구자 사토유이 / 사진=SBO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리그’ 하반기 6주차 1, 2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오는 24일 오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제1경기는 브로맨스(감독 이동윤)와 알바트로스(감독 조영보)가 맞붙는다. 이 경기에 연예인야구 최연소 시구자로 최드레(16)가 나선다. 중학교 3학년생인 최드레는 야구를 시작한 지 3년차지만 팀 주전 유격수로 활약해 국가대표 후보에 이름이 오를 만큼 실력이 뛰어나다.
두 번째 경기는 그랜드슬램(감독 박재정)과 공놀이야(감독 김명수)가 격돌한다. 이 경기에 야구예능프로그램 ‘마녀들2‘에서 활약한 ’일본춤꾼‘ 사토유이가 시구자로 나선다.
한편, 이번 하반기 리그는 한류닷컴(대표 이효진)이 후원하고, 조선파스타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 하반기리그’ 전 경기는 유튜브 홈그라운드, 유튜브 한스타TV, 네이버TV 한스타미디어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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