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의 AI·DATA교육센터 플레이데이터는 오프라인 교육의 누적 수강생이 1500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레이데이터는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의 IT 교육 브랜드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는 물론 다양한 코딩 프로그램을 통해 코딩을 모르는 비전공자를 현업 개발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플레이데이터의 코딩 교육은 수료 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IT 현장의 수요도가 높은 빅데이터, AI, 클라우드로 나눠진 교육과정에는 플레이데이터의 전담 매니저들이 배치돼 수강생이 교육을 수료할 때까지 집중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또 개인과 팀 프로젝트 진행 시 현업에 종사하는 멘토들이 1:1 맞춤 피드백을 제공해 수강생들이 취업 현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플레이데이터의 독자적인 커리어 프로그램은 수강생이 수료한 후에도 6개월간 커리어 코칭,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권식 플레이데이터 센터장은 “플레이데이터의 교육과정은 수강생의 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집중도가 높은 오프라인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오프라인 과정은 각각의 교육과정에 대한 학습 효과는 물론 팀워크와 협업 역량을 높일 수 있어 수강생을 채용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또 플레이데이터는 최근 IT 인력의 수요와 공급 불균형을 인식하고 양질의 IT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IT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데이터의 교육 프로그램은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전액 국비 지원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6개월 과정의 오프라인 교육이다. 교육의 내용과 신청방법은 플레이데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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