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O4O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우리동네GS가 11일 그랜드 런칭 한다고 밝혔다. /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은 오는 11일 ‘우리동네GS’를 그랜드 런칭하고 GS25 ‘나만의 냉장고’를 비롯해 GS더프레시 공식앱, 멥버십 중심의 ‘더팝’, 우딜 주문하기의 통합앱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번 우리동네GS 그랜드 런칭을 기점으로 가까이, 24시간, 365일 고객의 삶 속에서 다양한 혜택을 주는 통합 앱 이미지로 고객의 사랑을 끈다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우리동네 편의점, 슈퍼, 구독, 배달까지 모두 하나로!’라는 콘셉트로 진행될 우리동네GS의 마케팅 이미지는 일상에 녹아있는 GS리테일 쇼핑 채널의 친근함이다.
이와 함께 GS리테일은 이번 출시에 맞춰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마련한다. 1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동네 한바퀴’ 프로모션은 총 20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걸려있으며, 2가지 간단한 미션을 순서대로 수행하면 당첨 자격을 얻을 수 있다.
GS리테일이 선보이는 ‘우리동네GS’는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를 지향하는 통합앱으로 GS25, GS더프레시, 더팝, 우딜 주문하기 등 오프라인을 대표하는 기존 앱들을 하나로 통합했다. 주요 기능은 ▲퀵커머스 기반의 사용성 강화 ▲재고 조회 가능상품 확대 ▲간편 회원 가입 및 간편 결제 편의성 증대 등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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