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우유카페 브랜드 카페희다는 신규 매장인 34호점 ‘가산디지털단지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산디지털단지점은 RTD(Ready To Drink) 시스템을 통해 최소한의 인력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1인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절감과 회전율 상승에 도움이 되며, 홀, 포장, 배달까지 3WAY 구조를 통해 수익을 다각화해 조만간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페희다는 백화점에서 주목받는 우유카페 브랜드로, 생딸기 우유, 생초코 우유, 말차 우유 등 다양한 맛의 수제 프리미엄 병우유로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수제 우유는 본사에서 개발한 자체 개발 레시피 및 본사 직영 제조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핵심 원료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우유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출시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맞추고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카페희다 관계자는 “외식 업계가 활기를 되찾으며 커피숍 창업 비용과 운영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한 카페창업 아이템에 대한 니즈가 급증했다”며 “가맹점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홀, 배달, 포장의 3중 수익구조, 영업권 보호를 위한 지역 한정 개설 제도 등을 도입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희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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