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애꼬치다’, 창업 시 운영 지원 및 마케팅 시스템 제공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 2022.09.22 17:18:26

등갈비&꼬치구이전문점 고기집 브랜드 ‘등갈비애꼬치다’는 신규 창업 시 가맹점의 운영 지원 및 마케팅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운영 지원과 마케팅 측면에서 다양한 시스템을 구성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운영 활성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진공포장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상품 경쟁력을 지원 중으로, 상품의 맛과 퀄리티를 좌우하는 부분으로 고객 유입과 매출 상승의 포인트가 된다”고 말했다.

등갈비애꼬치다는 또 온오프라인을 통한 마케팅 지원에 대해서도 가맹점주들과 협의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며, 이는 형식적인 마케팅 지원이 아닌, 가맹점주들의 의견과 고기집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항들을 적극 반영해 제대로 된 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초보 창업자나 업종변경 시 겪게 되는 가장 큰 고충이 세무나 노무관련 부분인 점에 주목해 본사의 담당세무사 및 노무사를 통해 가맹점주를 지원한다.

등갈비애꼬치다 관계자는 “브랜드의 운영 방향을 상생으로 정하고 있다”며 “단순히 비즈니스적인 차원을 넘어 가맹점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더 많은 지원과 활성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등갈비애꼬치다는 교육비 항목을 책정해 이론과 실습,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픈바이저 파견으로 초기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