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갭(GAP)은 올 가을 다양한 세대를 대변하는 문화의 아이콘들과 그들이 입은 클래식 아이템 컬렉션을 선보이는 ‘Next Generation ICONS’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갭 가을 캠페인에서는 현대의 비율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 후디, 데님 등 갭의 클래식 아이템과 기존의 데님 워싱 공정에 비해 20% 적은 물을 사용하는 갭의 물 절약 프로그램 WASHWELL, 그리고 개성 있는 스타일과 자신만의 목소리로 다양한 세대를 대변하는 문화의 아이콘과 함께 한다.
ICONS 캠페인은 현대 미국의 낙관주의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긍정적인 변화를 창조하는 진정한 문화의 아이콘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먼저 배우이자 활동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인 셀마 블레어는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으며, 모두가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가질 수 있는 보다 포용적인 세상을 옹호한다.
인도주의자, 창작자, 예술가, 프로듀서, 작곡가, 가수인 라브린스는 음악의 힘을 통해 에너지를 전달하고 영혼을 연결한다.
모델, 기획자, 작가인 카메론 러셀은 여러 사람들의 스토리와 그들과의 창의적인 협업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 나간다.
아버지이자 모델 겸 배우인 럭키 블루 스미스는 15세 때부터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일해 왔으며 근래에는 건강한 정신의 중요성을 강하게 옹호하고 있다.
전문 카레이서이자 NASCAR의 첫 번째 아랍 여성 운전자인 토니 브레딩거는 그녀의 선구적이고 승리적인 정신으로 모든 여성들에게 영감을 준다.
한편, 갭은 ICONS 캠페인의 공개와 함께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정식으로 론칭했다. ICONS 캠페인 및 갭, 갭키즈의 최신 소식을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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