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삼성 웰스토리 푸드페스타’의 신송식품 전시부스 / 사진=신송식품
40년 전통 장류 브랜드 신송식품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식음 상품 전시회 ‘2022 삼성 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 전통장류로는 유일하게 참가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 웰스토리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빠르게 변해 온 식음산업의 미래 인사이트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상품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푸드 페스타에 다양한 전시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조리시간 단축으로 운영효율을 높여주는 ‘간편조리형’ 상품, 한식에 가장 필요한 ‘전통장류’ 상품,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전문 외식’ 상품 등 식품산업의 미래와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될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2000년대부터 20여년간 삼성 웰스토리와 비즈니스 파트너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신송식품은 전시회 내 100여개 참가 브랜드 중 유일한 전통장류 업체로 참가해 참관객의 발길을 모았다. 신송의 40년 발효 철학과 저염 발효기술을 적용한 신송 재래 된장, 고추장, 된장. 간장, 참기름 등 히트 상품과 급속 진공 동결 건조 공법으로 제조돼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맛과 향은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는 ‘즉석 된장국’ 등을 선보였다.
부스에서는 신송의 라이브쇼핑에 함께 한 쇼 호스트 ‘흔한 언니’가 브랜드의 제품을 설명하고, 신송의 즉석국과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식음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솔루션을 제시하는 2022 푸드페스타를 통해 신송식품이 식음 산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기업 및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믿음직한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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