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셀(대표 이명신)은 지난 7일 법무법인(유)원(대표변호사 강금실, 윤기원)과 디지털 포렌식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명신 애니셀 대표, 손용범 디지털포렌식 센터장, 김석욱 데이터복구 팀장, 정지웅 전략기획실장을 비롯해 법무법인(유)원 윤기원 대표변호사, 이유정 변호사, 강정우 변호사, 정옥자 변호사 외 주요 변호사들이 참석했다.
애니셀은 융합보안전문기업으로 종이 문서 보안 솔루션 다큐블럭을 개발하고 보안의 확장 영역으로의 디지털포렌식센터 개소하는 등 다양한 보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포렌식 수사의 결과가 법률적 공소 유지의 작용하는 영향력이 중요해지면서 애니셀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 수사능력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포렌식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법무법인(유)원과 업무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법무법인(유) 원은 애니셀의 디지털포렌식 기술을 활용하여 법무적 해결에 협력하고 더욱 우수한 퀄리티의 디지털포렌식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명신 애니셀 대표는 “각종 디지털 범죄가 늘어나며 이에 대한 증거 확보가 문제 해결의 주요 열쇠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애니셀의 디지털포렌식에 대한 전문성을 제공해 고객들의 신뢰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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