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씨에프앤비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스톰은 신규 창업 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창업 지원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피자스톰은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계약이행보증금, 인테리어 공사 마진, 감리비 등을 받지 않는 무무(無無) 정책을 내세웠다.
피자스톰은 이엠씨에프앤비의 주력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XL사이즈의 넓은 도우 위 엣지까지 꽉 찬 토핑으로 사랑 받으며, 첫 가맹점 출점으로부터 1년 반 만에 70호점 가맹계약을 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배달 전문 브랜드인 만큼 팬데믹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본사의 체계적인 분석 시스템과 경영솔루션, 광고 컨설팅, 홍보 마케팅 등 전문적인 가맹점 지도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향상을 기록하고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피자스톰 관계자는 “형식적인 제도가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를 운영, 다양하고 전문적인 내부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점포 운영을 설계하며 파격적 창업지원을 통해 가맹사업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가맹점 계약 시 피자스톰 외 이엠씨에프앤비의 두 번째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명작파스타를 통해 한 매장에서 두 개의 브랜드 운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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