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 미수아바흐브와 사랑스러운 콜라보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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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는 니트 프로젝트 레이블 브랜드 ‘미수아바흐브(Misu a BARBE)’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미수아바흐브는 2010년 파리에서 시작한 컨셉추얼 니트 프로젝트 레이블로, 니트, 패브릭에 관련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 MZ세대와 셀럽이 사랑하는 브랜드다. 

다채로운 컬러 활용은 물론, 플라워 모티브를 활용한 니트 소재의 유니크하며 톡톡한 다양한 모자 및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써스데이 아일랜드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로 정립된 플로럴 패턴과 미수아바흐브의 아이코닉한 감성의 유니크한 플라워 모티브를 감각적인 해석으로 풀어내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와 함께 기존 고객들은 물론 20~30대 MZ세대에게도 큰 어필을 기대한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미수아바흐브의 F/W 콜라보레이션 화보 캠페인은 뮤즈 공효진의 장난스럽고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다양한 컬러 팔레트로 구성된 유니크한 플라워 모티브를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의 화보를 더불어 선보였다. 화보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라인의 아이템들을 매력적으로 선보였는데, 스웨터, 베스트, 가디건 등 니트 아이템을 주력으로 스타일리쉬한 경량패딩 등의 아우터는 물론, 니트 모자, 가방, 머플러, 이어머프 등 미수아바흐브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다양한 ACC아이템도 콜라보레이션 라인으로 특별하게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니트 아이템은 기존의 써스데이 아일랜드 매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이번엔 기존의 감성적인 무드는 물론 컨셉츄얼한 다양한 구성의 협업 아이템으로 기존의 니트 아이템을 재해석해 어필할 예정”이라며 브랜드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스토리, 컨셉트와 함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특화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해 브랜드를 즐기는 재미를 선사하며 MZ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와 함께 플라워 아트워크를 활용한 블랭킷, 헤어밴드 아이템이 제작돼 매장 고객 프로모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직영몰 지엔코스타일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