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GFR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 웨어 ‘까웨(K-WAY)’는 22FW ‘LET IT WIND’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까웨는 1965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세계 첫 윈드브레이커 브랜드로, 지난 SS 시즌 ‘르브레(Le Vrai)’ 디자인을 기반으로 3레이어 원단을 적용한 ‘라비앙(La Vien)’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 FW 시즌에는 트윌 안감을 적용한 ‘라시떼(La Cite)’를 출시했다.
FW 시즌 시그니처 윈드브레이커인 라시떼는 도시를 뜻하는 불어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어느 때나 자유롭게 착용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8가지 컬러로 출시돼 지난 시즌보다 다양해진 아우터 컬러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까웨의 FW 컬렉션 중 우븐 셋업 역시 이번 시즌 눈여겨볼 아이템이다.
기능성과 활동성에 초점을 맞춘 나일론 우븐 소재로 방풍 기능이 우수하며, 반팔, 긴팔, 기모 긴팔 형태의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 구성으로 스타일리시한 믹스 매치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까웨에서 선보인 22FW컬렉션은 제품의 기능성과 컬러에 포커스를 맞춰 변화무쌍한 한국의 가을, 겨울 기후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까웨만의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룩을 제안한다.
까웨(K-WAY) 22FW ‘LET IT WIND’ 컬렉션은 까웨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까웨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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