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출시될 예정인 여가마켓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여가마켓은 못 가게 됐거나 필요 없는 숙박권이나 식사권, 티켓 등 여가 상품을 개인 간에 거래할 수 있는 중고거래 플랫폼이다. 관계자는 “기존 중고거래 서비스에서 오직 ‘여행&여가’를 중심으로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여행과 여가 생활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사전예약 이벤트는 약 300만 원 상당의 경품(조선팰리스 콘스탄스 호텔 뷔페 식사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용자들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식사권 사용 계획만 적으면 간단하게 참여가 가능하다.
선정된 1명에게는 4인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조선팰리스 콘스탄스 식사권 4장을, 10명에게는 각 1장을, 그리고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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