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고기싸롱'은 가맹점 50호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가맹점 3곳의 계약이 체결되면서 50호점을 돌파하게 됐다"며 "신규 창업, 업종 변경에 기존 고기싸롱 점주들이 추가로 가맹점을 오픈하는 사례까지 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기싸롱은 삼겹살, 주먹고기, 수제 돼지양념구이, 닭갈비 등을 1인당 정해진 가격에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고깃집 브랜드로, 고기류 외에도 각종 쌈채소,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셀프바를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고기싸롱 관계자는 "최근 장안점과 수원금곡점이 오픈했고 수원역점 포함 5곳의 가맹점이 이달부터 10월에 걸쳐 연이어 오픈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기싸롱은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1대1 창업설명회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창업 상담 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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