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생활용품 브랜드 올롯(Ollot)은 리뉴얼된 ‘올롯 리추얼 박스(Ollot Ritual Box)’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올롯의 향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롯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해 보다 감성적이고 세련된 패키지로 새단장했다. 또 패키지에 손잡이가 달린 형태로 별도의 포장없이 간편하게 선물하기 좋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제품은 ‘올롯 아로마 인센스스틱 2종(마이 리추얼·로즈 우아미)’과 ‘올롯 샌디 소일 글래스 인센스홀더’로 구성됐다.
올롯 인센스스틱은 향나무와 소나무의 조각과 껍질을 숙성한 뒤 곱게 갈아 만든 가루에 에센셜 아로마 오일을 듬뿍 넣고, 국내 향방 장인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졌다.
인센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부담없는 순하고 자연스러운 향이 특징이다. 특히 올롯의 시그니처 향인 ‘마이 리추얼’은 청초한 스위트피 향과 샌달우드, 머스크의 쟌항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올롯 샌디 소일 글래스 인센스홀더는 내열성 유리로 제작돼 열과 충격에 강하며, 무엇보다도 재가 컵 안으로 모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투명한 유리 너머로 피어오르는 인센스의 연기를 바라보며 ‘향멍’을 즐기기 좋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올롯 마케팅 담당자는 “올롯 인센스스틱은 요리 후 음식 냄새 제거 및 해충 퇴치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훌륭한 리빙 아이템이 돼준다”며 “보다 특별하고 의미있는 추석 선물을 원하신다면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올롯 리추얼 박스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올롯 리추얼 박스는 올롯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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